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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N 진단키트 사업화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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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247회 작성일 2025.07.0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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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킴스바이오 - GC녹십자의료재단 MOU 체결
영유아·소아 천식 알러지 진단 획기적 개선 기대

스킴스바이오 MOU 체결 사진

【후생신보】 (주)스킴스바이오가 GC녹십자의료재단과 손잡고 K-EDN 사업 분야 공동 연구와 학술지원, 그리고 사업화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K-EDN 진단키트의 사업화가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바이오메디컬 분야 연구법인기업인 (주)스킴스바이오는 최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K-EDN(Eosinophil Derived Neurotoxin) 분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공동 연구, 학술 지원, 사업화 등 전방위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K-EDN은 호산구 유래 신경독소(Eosinophil Derived Neurotoxin)를 활용한 진단 기술로,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전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회장)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2022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신의료기술로 등재되었습니다.

스킴스바이오는 해당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진단 키트 제품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제품의 상용화 가능성을 더욱 높이게 되었습니다.

양사는 앞으로 연구 인프라 공유, 학술·기술 인력 교류 등 실질적인 협업을 강화해 K-EDN 진단키트의 조기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이번 협력을 계기로, 영유아 및 소아의 천식 알러지 진단이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GC녹십자의료재단 측은 “양사의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스킴스바이오 대표이사이자 인제의대 상계백병원 김창근 교수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 협력을 모색하겠다”며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철 기자 kslee@whosae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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